IT·반도체·바이오 등 4차산업 인재육성 프로그램
도비 1억 4500만원, 시 예산 포함 총 2억 9000만원 투입
15세 이상 경기도민 누구나
| 용인특례시청 전경 | 0 | 용인특례시청 전경/홍화표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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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는 IT·반도체·바이오 등 4차산업 인재육성 프로그램인 경기도 '미래기술학교 운영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다음 달부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시는 도비 1억 4500만원을 확보했고 시 예산을 포함해 총 2억 9000만원이 투입된다.
사업대상은 15세 이상 경기도민으로 청년, 중·장년층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용인특례시민을 우선 선발한다. 사업 참가자는 4차산업 관련 교육훈련과 실습에 무료로 참가할 수 있고, 소정의 교육훈련비도 받는다.
시는 5월 중 참가자 모집을 진행해 6월부터 본격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