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인사왕 공무원 선발...화합하는 공직 문화 조성

기사승인 2024. 05. 01.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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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인사왕 공무원 총무과 황혜지·근남면 이현아 주무관 선발
먼저 건네는 인사  울진군 변화의 시작 4월 인사왕 공무원 선발
손병복 울진군수(가운데)가 4월 인사왕 공무원과 기념촬영하고 있다./울진군
경북 울진군은 먼저 인사하는 문화 확립을 통해 직원 간 상호존중과 화합하는 공직 문화 조성에 기여하고자 인사왕 공무원을 선발하고 있다.

군은 1일 '4월 인사왕 공무원'으로 총무과 황혜지(행정8급), 근남면 이현아(복지8급)주무관을 선발했다.

이번에 선정된 황혜지 주무관은 민원인 방문 시 친절하게 담당자에게 인계해 원활한 민원처리에 기여했으며 항상 웃는 얼굴로 부서 내 밝은 분위기를 조성하는 등 먼저 인사하기 실천에 앞장섰다.

이현아 주무관은 적극적인 업무처리 자세로 타의 모범이 되었으며 먼저 인사하기를 실천하며 서로 존중하고 화합하는 공직문화 조성에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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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병복 울진군수는 "인사는 상대방에게 자신을 알리는 첫 번째 단계로 호의와 존경심, 서비스 정신을 나타내는 마음가짐의 표현이며 앞으로도 전 직원이 먼저 인사하기 실천에 앞장서 서로 존중하고 화합하는 문화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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