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진영바람개비야시장에서 맛과 즐길거리 즐기세요”

기사승인 2024. 05. 01.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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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개장 10월까지 매주 금·토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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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영 바람개비 야시장이 3일 개장한다. 사진은 지난해 바람개비 야시장./ 김해시
경남 김해시 진영바람개비야시장이 3일 개장해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풍성한 맛과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시는 3일부터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진영 상설시장 일원에서 바람개비 야시장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진영바람개비 야시장은 코로나19로 휴장했다가, 지난해 개장해 성공적인 운영을 바탕으로, 올해 식품 매대를 추가해 솥뚜껑삼겹살, 닭강정, 육전, 찹쌀 핫도그 등 보다 다양한 메뉴를 갖추었다. 또 매주 다양한 문화공연이 진행돼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모두 제공한다. 이 밖에도 시 상징물 '토더기' 포토존을 구성해 모든 관광객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야시장은 5월부터 10월까지 운영하고 7, 8월은 잠시 혹서기로 인해 휴식기를 가질 예정이다.

진영바람개비야시장 관계자는 "올해 김해시는 다양한 볼거리가 있으니 우리 야시장에도 함께 오셔서 더욱 풍성한 김해 관광을 즐겨주시길 바란다"며 "많은 방문과 사랑을 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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