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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쉴드, ‘아티스트 리스크 조사 서비스’ 선봬

아이쉴드, ‘아티스트 리스크 조사 서비스’ 선봬

기사승인 2024. 05. 01.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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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쉴드는 연예인 및 소속사를 대상으로 한 '아티스트 리스크 조사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였다고 1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연예인의 과거 온라인 활동 기록을 면밀히 분석해 데뷔 전후의 리스크를 사전에 파악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고도화된 데이터 분석 기술을 활용해 소셜 미디어, 커뮤니티 사이트, 뉴스 기사 등에서의 온라인 흔적들을 꼼꼼히 조사함으로써, 아티스트 본인이나 소속사가 인지하지 못했던 문제가 될 만한 기록을 발견하는 데 큰 도움을 준다.

아이쉴드는 리스크 조사 서비스를 통해 발견된 부정적인 데이터에 대해 지속적인 모니터링, 필요의 경우 자사의 게시물 삭제 서비스인 '화이트미'와 연계해 정기적으로 대중의 반응과 이슈를 관리할 수 있는 통합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는 연예계에서의 리스크 관리가 단발성이 아니라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함을 인식한 데에서 출발한 차별화된 접근법이다.

또한, 국가적인 치안 문제 해결에 기여한 공로로 경찰청장 감사장을 수여받은 바 있다. 온라인 마약 거래글 삭제, 온라인 살해 협박글의 검거를 위한 정보 제공 등 특허낸 기술을 활용한 사례는 아이쉴드의 기술력과 사회적 책임을 입증한다.

최근 기승을 부리고 있는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속 유명인 사칭 투자 광고 삭제 및 게시글 작성자 정보 수집을 통해 억울한 상황을 겪는 유명 인사들의 한을 풀어주는 등 아이쉴드는 다양한 분야에서 그 영향력을 확장하고 있다. 업계 전문가들은 이러한 사례들을 기반으로 아이쉴드의 향후 행보와 영향력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

아이쉴드는 이번 '아티스트 리스크 조사 서비스' 론칭을 통해 연예계에 건전한 이미지 관리 문화를 정착시키는 데 기여할 뿐만 아니라, 사회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기업으로서의 역할을 확고히 할 것이다. 업계 전문가들은 아이쉴드가 앞으로 보여줄 성과와 영향력에 큰 기대를 하고 있으며, 이번 서비스가 연예계 내외부에서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주목하고 있다.

아이쉴드의 지속적인 혁신과 사회적 기여는 업계, 사회 전체에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내는 원동력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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