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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도시4’ 개봉 4일째 300만 돌파…짜릿한 마동석 액션 질주

‘범죄도시4’ 개봉 4일째 300만 돌파…짜릿한 마동석 액션 질주

기사승인 2024. 04. 28.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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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도시4
'범죄도시4'가 개봉 4일째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제공=에이비오·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범죄도시 4'의 흥행 질주가 시작됐다. 개봉 4일째 3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시리즈 신기록을 세우고 있다.

28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범죄도시 4'는 주말인 지난 27일 121만 9040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지난 24일 개봉한 후 4일 만에 누적 관객 수 320만 5209명을 돌파했다. 특히 27일 하루 사이에 누적 200만 명에 이어 300만 명을 넘었으며, 시리즈 최단기간 300만 관객 돌파 기록을 보유한 '범죄도시 3'(2023)와 동일한 속도로 300만 관객을 돌파하는 기록을 세웠다.

뿐만 아니라 개봉 4일째 300만 관객을 돌파, 7일째 300만 명을 넘어선 '파묘'(장재현 감독)의 최단기간 흥행 기록을 가뿐히 넘었다.

'범죄도시 4'는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가 대규모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을 움직이는 특수부대 용병 출신의 빌런 '백창기'(김무열)와 IT 업계 천재 CEO '장동철'(이동휘)에 맞서 다시 돌아온 '장이수'(박지환), 광수대&사이버팀과 함께 펼치는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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