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기반 콘텐츠 마케팅 전문기업 ㈜비섬아이앤씨가 수출바우처 사업 홍보동영상 부문에 이어 홍보·광고 부문 공식 수행기관에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수출바우처 사업은 중소, 중견기업들의 수출 역량 강화에 필요한 서비스를 선택해 활용할 수 있도록 바우처 형태로 정부에서 지원하는 사업이며 중소벤처기업부와 산업통상자원부 주관으로 진행된다. 수혜기업은 기업 분담금을 포함해 최대 2억원의 수출지원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다수 고객사의 브랜드 마케팅, 홍보영상 제작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해 성공적인 성과를 거둔 ㈜비섬아이앤씨는 수출바우처 사업으로 △기업 홍보영상 △제품/기술 홍보영상 △인포/모션그래픽 영상 △해외 인플루언서 마케팅 △글로벌 영상광고△글로벌 SNS 마케팅 △글로벌 검색광고 등의 서비스를 기업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비섬아이앤씨는 지난 2023년 지역주력 수출기업 Biz 플랫폼 구축 지원사업을 통해 모빌리티, 식품, 공정, 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 홍보영상을 다수 제작해 고객사들로부터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당사는 구글, 메타 광고 및 채널 운영, 기업 홍보 영상 제작 등 디지털 관련 마케팅을 전문적으로 수행해왔으며 이 경험을 바탕으로 수출기업들에게 합리적이면서도 만족스러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비섬아이앤씨는 중소기업 혁신바우처 사업 수행기관으로도 3년 연속 선정되어 홍보지원 분야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