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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충무병원, 아산시기업인협의회와 의료협약 체결

아산충무병원, 아산시기업인협의회와 의료협약 체결

기사승인 2020. 04. 21.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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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충무병원
아산충무병원과 아산시기업인협의회 관계자들이 20일 의료협약식을 진행한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왼쪽 여섯번째부터 오른쪽으로 김영근 아산시기업인협의회장, 윤방부 교수, 권영욱 원장. /제공=아산충무병원
충남 아산충무병원은 20일 아산시기업인협의회와 의료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의료협약은 지역내에서 함께하는 공동체 분위기를 형성해 상호간에 건강증진을 도모하며 상호간 필요로 하는 사항에 대해 적극 협력하기 위해 추진했다.

권영욱 아산충무병원장은 “아산시기업인협의회와의 업무협약 체결을 진심으로 영광으로 생각하며 아산충무병원은 지난달 250병상에서 550병상으로 증축확장과 함께 뇌혈관센터와 심혈관센터는 우수한 의료진 및 3대의 혈관조영 치료시설을 보유하여 지역최고의 뇌·심혈관센터로 더욱더 자리매김했다”고 말했다.

권 원장은 “특히 건강검진센터는 지역주민분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국민주치의 윤방부 교수를 필두로 한 최고의 의료진과 최신의 시설 및 장비를 갖추게 됐고, 이밖에 10개의 수술실과 33개의 중환자실 및 음압격리실과 음압수술실을 충분히 갖춰 감염에 대한 두려움 없이 더욱더 안전하고 완벽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고 밝혔다.

김영근 아산시기업인협의회장은“ 지역 주민분들께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아산충무병원 모든 임직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분들이 진료를 받으러 서울을 포함한 타지역으로 멀리 가는일 없이 아산충무병원이 지역거점병원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해주길 바란다”고 강조했

김 회장은 “아산시기업인협의회에서도 모든 회원분들께 아산충무병원을 적극적으로 홍보해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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