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청일 기준으로 사업자 등록이 되어 있지 않은 예비창업자로 즉시 사업화가 가능한 생활혁신형 아이디어를 보유하고 있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창업 적합성·창업자 역량·혁신성·사업성 등을 서면 및 대면 심사평가 한다.
한국생산성본부는 생활혁신형 창업지원사업 운영기관으로, 올해 전국에서 생활혁신형 창업자 약 1000명을 선정해 창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선정된 예비 창업자에게는 맞춤형 멘토링과 융자 형태의 창업 지원금이 최대 2000만원까지 지원된다.
김동산 한국생산성본부 일자리혁신센터장은 “대내외적으로 소상공인들이 어려운 상황 속에서 창업 실패에 대한 두려움과 자금 조달에 대한 문턱을 낮추어 생활혁신형 창업자들에게 이번 사업이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 신청 마감일은 10월 31일까지이고 예산 범위 내에서 선착순으로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