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녕소방서 | 0 | 창녕소방서 점검반원이 영산초등학교 투표소에서 소방시설 작동 점검을 하고 있다. /제공=창녕소방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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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녕소방서는 다음 달 15일 치러지는 제21대 국회의원선거 대비해 투·개표소 소방특별조사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24~31일 창녕군 내 29곳(투표소 14, 사전투표소 14, 개표소 1)을 대상으로 화재나 각종 사고로부터 안전한 선거를 위해 실시한다.
주요 내용은 투·개표소 내 소화기 비치 등 소방시설 안전관리 실태 점검, 건축물 전체 대한 소방시설 유지관리 상태 확인투·개표소 관계인 대상 소화기 및 옥내소화전 사용 등 초기 대응 요령 교육 등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투·개표소에 대한 철저한 소방안전점검을 진행해 군민이 안전하게 선거에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