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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제주용암수 330㎖ 소용량 제품 출시

오리온, 제주용암수 330㎖ 소용량 제품 출시

기사승인 2020. 03. 23.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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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사진자료] 오리온 제주용암수 330mL 제품 이미지
오리온은 프리미엄 미네랄워터 ‘오리온 제주용암수’의 330㎖ 소용량 제품을 출시했다.
오리온은 프리미엄 미네랄워터 ‘오리온 제주용암수’의 330㎖ 소용량 제품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330㎖ 제품은 작고 앙증맞은 크기와 한손에 쏙 들어오는 그립감으로 외출·여행 등 야외활동이나 필라테스·요가·등산·사이클 등 운동할 때의 휴대성까지 함께 잡았다. 또한 회의 등 작은 용량을 선호하는 상황에도 적합한 제품이다.

‘오리온 제주용암수’는 뼈 건강에 도움이 되는 칼슘 62mg/L, 나트륨 배출로 체내 수분과 전해질 균형에 도움을 주는 칼륨 22mg/L, 신경과 근육 기능 유지에 도움이 되는 마그네슘 9mg/L 등 미네랄 성분을 담고 있다. 서구화된 식습관으로 몸의 산성화를 겪고 있는 소비자들을 위해 pH도 8.1~8.9로 약알칼리화했다.

현재 ‘오리온 제주용암수’는 홈페이지나 전화 주문으로 구매할 수 있다.

오리온 관계자는 “작고 앙증맞은 사이즈의 330㎖ 제품은 외출이나 운동 등 다양한 TPO(시간·장소·상황)에 모두 잘 어울리는 제품”이라며 “건강에 대한 관심이 크게 높아진 환경에 맞게 설계한 제품인 만큼 국내 프리미엄 미네랄워터 시장을 적극적으로 개척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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