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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청 “9번째 확진자(삼산동) 발생” 미국 뉴욕서 귀국…강원도 삼척항 방문

부평구청 “9번째 확진자(삼산동) 발생” 미국 뉴욕서 귀국…강원도 삼척항 방문

기사승인 2020. 03. 23.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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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청 페이스북
부평구청에서 코로나19 추가 확진자의 발생 소식을 안내했다.

23일 부평구청 페이스북에는 "부평구 확진 환자 1명 추가 발생. 9번째 확진 환자(남/67년생/삼산동 거주)"라고 밝혔다.


9번째 확진자는 지난 20일 미국 뉴욕발 인천행 비행기를 통해 귀국했으며 22일 발열 증세가 나타나 23일 오후 확진 판정을 받았다.


부평구 측은 확진 환자 거주지 주변 방역 조치를 완료했으며 밀접 접촉자 1명(배우자) 검사 중이다. 이동경로 및 접촉자 파악을 위한 역학조사 진행 중이다.

▶️확진 환자 동선◀️
■ [3.20.(금)] 인천공항 통해 귀국(17:00) → 서울 소재 직장(셔틀버스 이용) → 자택 귀가(자차 이용)
■ [3.21.(토)] 자택 출발 (11:00, 자차 이용) → 강원도 삼척항
■ [3.22.(일)] 강원도 삼척항 → 자택 귀가(3:00, 자차 이용) 후 휴식
■ [3.23.(월)] 자택 → 부평구 보건소(9:40, 검체 채취) → 확진 후 인천의료원 후송(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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