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2일 0시 기준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수가 전날보다 98명 늘어난 8897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98명 중 43명은 대구에서 발생했다. 경기에서 16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으며 경북 11명, 서울 10명, 대전 2명, 광주 1명, 충북 1명, 충남 1명, 전남 1명, 경남 1명 등이다.
검역 과정에서 확인된 해외 유입 확진자는 11명이다.
한편 현재까지 완치돼 격리 해제된 확진자는 297명 늘어난 2909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