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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뮤지엄파크·경기도박물관. 새 통합브랜드 발표

경기뮤지엄파크·경기도박물관. 새 통합브랜드 발표

기사승인 2020. 02. 17.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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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뮤지엄파크MI
경기문화재단 경기뮤지엄파크와 경기도박물관은 17일 새로운 통합브랜드 이미지(MI: Museum Identity)를 발표했다.

이번 MI 개편은 경기뮤지엄파크 활성화와 함께 8월 대대적인 박물관 전시 재개관을 맞아 새롭게 출발하려는 경기도박물관의 의지를 담아 이루어졌다.

새로운 MI는 경기도를 상징하는 파란색 계열에 경기도의 초성인 ‘ㄱㄱㄷ’ 을 사용해 경기도를 대표하는 공간의 정체성을 나타냈다. 특히 ‘ㄷ’ 의 열린 표현은 변화하는 시대에 맞춰 소통을 우선시하는 경기도박물관의 자세를 드러내고 있다.

전체적인 형태는 ‘Museum(박물관)’ 의 ‘M’ 을 통해 ‘열린 문’ 을 형상화했다. 이는 경기도의 역사를 바탕으로 미래를 맞이하는 새로운 관문을 상징하며, 하나로 연결된 경기도의 ‘열린 공간’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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