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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 명절 앞두고 가맹점 정산금 640억원 조기 지급

CU, 명절 앞두고 가맹점 정산금 640억원 조기 지급

기사승인 2020. 01. 21.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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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 가맹점 상생
CU를 운영하고 있는 BGF리테일이 설을 앞두고 가맹점의 이달 정산금 약 640억원 규모의 설자금을 조기 지급한다.
CU를 운영하고 있는 BGF리테일이 설을 앞두고 가맹점의 이달 정산금 약 640억원 규모의 설자금을 조기 지급한다고 21일 밝혔다.

CU는 가맹점 정산금을 업계에서 가장 빠른 매달 10일 지급하고 있으며 명절 연휴 가맹점주들의 원활한 자금 운용을 돕기 위해 평소보다 약 3주 빠른 22일 지급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BGF리테일은 1월 초부터 정산금 조기 지급을 원하는 가맹점들의 신청을 접수 받았으며 대상점 및 최종 금액을 확정지어 집행할 예정이다.

중소협력업체 대상 거래 대금 조기 지급은 원래 정산일이 설 연휴 직전이라 이번엔 별도로 앞당겨 진행하지 않는다.

황환조 BGF리테일 경영기획실장은 “점포 경쟁력과 운영 편의성 향상을 위해 다양한 가맹점 지원과 혜택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연구, 개발하고 있다”며 “가맹점 수익성을 최우선으로 가맹본부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함으로써 가맹점과의 상생과 동반성장을 이끌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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