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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골든디스크’ 4일 라인업, 트와이스·마마무·청하·이다희·폴킴·있지 등 출연

‘2020 골든디스크’ 4일 라인업, 트와이스·마마무·청하·이다희·폴킴·있지 등 출연

기사승인 2020. 01. 04.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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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골든디스크
'2020 골든디스크'가 4일 화려한 막을 올린다.

이날 서울 구로구 고척 스카이돔에서는 '34회 골든디스크어워즈 with 틱톡(2020 골든디스크)'이 열린다.

디지털 음원 부문 시상이 진행되는 이날은 배우 이다희와 가수 성시경이 MC를 맡고 마마무, 있지, 잔나비, 청하, 트와이스, 폴킴 등 12팀이 참석한다. 

김남길, 고준희, 김소현, 안재현, 이상윤, 이세영, 이재욱, 한예리 등이 시상자로 나선다.

오는 5일은 음반 부문 시상이 진행된다. 배우 박소담과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MC를 맡으며 갓세븐, 뉴이스트, 몬스타엑스, 방탄소년단, 세븐틴, 트와이스 등이 출연해 특별한 무대를 선보일 계획이다. 

시상자로는 정우성, 강하늘, 김태희, 서강준, 윤세아, 장동윤, 펭수, 한예슬 등이 나선다.

한편 1986년부터 진행된 골든디스크어워즈는 상의 공정서오가 아이디어 넘치는 무대 연출 및 기획 등으로 가수들이 가장 받고 싶은 상, 가장 서고 싶은 무대로 자리매김했다.

32회부터 인기상을 제외한 모든 부문에서 온라인 투표 점수를 배제해 공정성을 더욱 높였다.

'2020 골든디스크'는 JTBC와 JTBC2, JTBC4에서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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