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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 용궁면 상가 1층 다방 화재…60대 여종업원 1명 사망

예천 용궁면 상가 1층 다방 화재…60대 여종업원 1명 사망

기사승인 2019. 12. 24.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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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소방서
24일 오전 1시 5분경 경북 예천군 용궁면 한 상가 1층(A 다방)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 잠을 자던 여성 종업원(주방 근무자·60) 1명이 숨졌다.

예천소방서는 소방차량 11대와 소방대원 48명을 투입해 20여분 만인 오전 1시 25분경 진화했다.

이번 화재로 숨진 여성 종업원은 가계 매장(홀)에서 발견됐다. 방에서 잠을 자다 불을 피하려다 변을 당한 것으로 보인다.

소방서 추산 1800만원의 재산 피해를 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사망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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