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붙임1 땅이야기맛이야기 본책_표지](https://img.asiatoday.co.kr/file/2019y/12m/16d/2019121601001774100099381.jpg) | 붙임1 땅이야기맛이야기 본책_표지 | 0 | /‘땅 이야기 맛 이야기’ 책 표지. /제공=L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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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토정보공사(LX)는 16일 맛집 소개책 ‘땅 이야기 맛 이야기’ 세 번째 시리즈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책은 지난 2013년부터 12개 지역본부, 169개 지사에 소속된 4000여명의 직원들이 소개한 공공기관 최초 맛집 안내서로 이번 시리즈에서는 ‘누구와 함께 갈까’를 주제로 167개 맛집의 다양한 메뉴와 가격 등의 정보를 기술했다.
지역별 추천 맛집 정보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했으며 인근 관광지까지 표시한 부록인 ‘맛집 지도’의 경우 지도 한 장으로 원하는 맛집과 관광지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했다.
최창학 LX 사장은 “숨은 맛집 정보는 여전히 국민들로부터 사랑받고 있는 콘텐츠”라며 “앞으로도 신뢰받는 국토정보 전문기관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책의 내용은 LX 홈페이지와 LX앱 랜디랑을 통해서도 볼 수 있다.
한편, ‘땅 이야기 맛 이야기’는 한국사보협회 주최 ‘2019 커뮤니케이션 대상’에서 최우수 출판물 대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