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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I저축은행 직원, ‘중소벤처기업 금융지원상’ 시상식서 산업부 장관상 수상

SBI저축은행 직원, ‘중소벤처기업 금융지원상’ 시상식서 산업부 장관상 수상

기사승인 2019. 12. 16.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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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I
SBI 저축은행 양서일 기업금융3부 부장이 수상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제공=SBI저축은행
SBI저축은행 직원이 자금난을 해소하고 성장해 나갈 수 있는 금융기관 및 유공자로 선정돼 중소벤처기업 금융지원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SBI저축은행은 지난 12일 서울시 구로구 지밸리컨벤션에서 열린 제24회 중소벤처기업 금융지원상 시상식에서 기업금융 3부 양서일 부장이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중소벤처기업 금융지원상’은 중소벤처기업의 자금난을 해소하고,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금융지원에 기여한 기관 및 유공자를 선발해 포상하는 시상식으로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한다.

SBI저축은행 기업금융3부 양서일 부장은 자금 사정이 어려운 중소건설사, 신용등급이 낮은 중소기업, 성장 가능성은 있으나 담보가 부족해 운전자금 조달이 어려운 중소기업에 운영 자금을 지원하는 등 많은 중소기업의 성장과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SBI저축은행 관계자는 “당행은 국내 저축은행 중 가장 큰 규모로 중소기업 관련 여신을 취급하고 있으며, 중소기업이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성장할 수 있도록 금융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며 “앞으로도 서민금융뿐만 아니라 중소기업 금융지원에 대한 역할과 책임을 충실히 이행해 저축은행 1위로서 모범을 보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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