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팅크웨어, 플래그십 블랙박스 ‘아이나비 퀸텀 4K’ 출시

팅크웨어, 플래그십 블랙박스 ‘아이나비 퀸텀 4K’ 출시

기사승인 2019. 12. 16. 10:57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팅크웨어가 국내 최고 수준의 영상화질과 스마트폰 연동기능이 강화된 플래그십 블랙박스 ‘아이나비 퀀텀 4K’를 새롭게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아이나비 퀀텀 4K는 전방 4K, 후방 2K 영상화질이 탑재됐다. 이는 기존 HD 화질의 8배(후방 4배) 이상의 선명한 화질 구현이 가능하다.

주간뿐 아니라 야간에도 선명한 영상 구현을 위한 야간영상솔루션 ‘울트라나이트비전’이 적용됐으며, 전방 카메라의 경우 QHD, 60프레임으로의 화질 설정 변경도 가능하다.

초저전력 주차녹화 기능도 탑재됐다. 특히 9900mAH 기준 보조배터리 아이볼트를 장착 시 최대 52일까지 지원되도록 주차녹화 지원시간을 대폭 강화했다.

아울러 별도 장치를 통해 7m 이내 전방 움직임을 사전 감지, 녹화 동작에 들어갈 수 있도록 하는 ‘라이다’ 기능 등을 지원하며 주차 중 발생할 수 있는 모든 상황에 대한 녹화를 지원한다.

스마트 폰과의 연동성도 더욱 강화했다. 내장 와이파이를 통해 전용 모바일 앱인 ‘팅크웨어 클라우드’ 사용이 가능하다. 스마트폰 테더링 연결로 모바일 앱을 통해 ‘실시간 라이브 뷰’ ‘녹화 영상 다운로드’ 등의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아이나비 퀀텀 4K는 빌트인 타입의 논 LCD 디자인으로 자동차 내부의 공간 활용을 극대화 할 수 있는 유리 밀착형 타입 디자인으로 구성됐다. 카메라의 높은 부분부터 뒤쪽으로 갈수록 점점 얇아지는 형상으로 디자인해 불필요한 공간을 최소화했고, 얇고 슬림한 형태로 차량 유리 상단 밀착되어 운전자는 넓은 시야각 확보가 가능하다.

이외에도 아이나비 커넥티드 서비스와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 등 안전·편의사양이 탑재됐다.

기본, 커넥티드(스텐다드, 프로) 패키지로 구성되며 가격은 △64G 기본 패키지 49만 9000원, 커넥티드 스텐다드 패키지 55만 9000원, 커넥티드 프로 패키지 59만 9000원, △128G 기본 패키지 59만 9000원, 커넥티드 스텐다드 패키지 65만 9000원, 커넥티드 프로 패키지 69만 9000원이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