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롯데홈쇼핑, 23일 ‘최유라쇼’서 독일 가전 ‘그룬딕’ 론칭…생활가전 판매 확대

롯데홈쇼핑, 23일 ‘최유라쇼’서 독일 가전 ‘그룬딕’ 론칭…생활가전 판매 확대

기사승인 2019. 11. 21. 09:58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보도사진]롯데홈쇼핑, 최유라쇼에서 그룬딕 식기세척기 론칭
롯데홈쇼핑은 23일 최유라쇼에서 독일 프리미엄 가전 브랜드 ‘그룬딕’의 식기세척기를 론칭 방송한다.
롯데홈쇼핑은 오는 23일 오전 10시25분 ‘최유라쇼’에서 독일 프리미엄 가전 브랜드 ‘그룬딕’의 식기세척기를 업계 단독으로 론칭방송한다고 21일 밝혔다.

‘그룬딕’은 1945년 설립된 75년 전통의 독일 프리미엄 가전 브랜드로, 식기세척기를 비롯해 오븐·인덕션 등 주방가전을 전세계 65개국에 수출하고 있다.

23일 론칭하는 ‘그룬딕’ 식기세척기는 ‘코너워시’ 기술로 사각지대 없이 모두 세척할 수 있다. 또한 내부 습기를 흡입해 건조하는 에어플로우(Air-Flow) 시스템으로 세척 후 습기를 제거하고, 자동문열림으로 잔여 습기를 제거하는 ‘이중건조 시스템’을 갖췄다. 론칭을 기념해 방송 중 구매고객에게 설치부터 인테리어 시공까지 전액 무료로 제공한다.

롯데홈쇼핑은 최근 맞벌이 가정의 증가와 워라밸(일과 삶의 균형) 문화가 확산되면서 생활편의 가전이 인기를 끌자 다양한 생활 가전 판매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실제로 롯데홈쇼핑에서 올해(1월1일~11월15일) 판매된 세탁건조기·음식물처리기 등 생활 편의 가전 상품을 살펴보면 판매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약 4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롯데홈쇼핑은 식기세척기 외에도 28일에는 ‘에브리봇 로봇 물걸레 청소기’를, 12월4일에는 ‘휴렉 홈케어 음식물처리기’ 렌탈 방송 등을 준비했다.

박형규 롯데홈쇼핑 리빙부문장은 “최근 워라밸 문화가 확산되고 퇴근 후 취미활동을 즐기는 사람들이 증가하면서 가사 노동 시간을 줄여주는 생활 가전 제품의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며 “의류관리기·건조기 등 편의성 높은 생활 가전 판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