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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정부합동평가 대비 추진상황 보고회’ 개최

영광군, ‘정부합동평가 대비 추진상황 보고회’ 개최

기사승인 2019. 10. 09.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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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내 상위권 도약을 위한 방안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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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영구 전남 영광군 부군수가 지난 8일 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정부합동평가 대비 추진상황 보고회’를 주재하고 있다. /제공=영광군
전남 영광군이 내년도 정부합동평가에 대비해 좋은 성과를 이어가기 위한 막바지 점검에 나섰다.

영광군은 지난 8일 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강영구 부군수 주재로 ‘2020년 정부합동평가 대비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정부합동평가는 국정 주요시책 등의 지자체 추진상황을 평가·환류해 국정의 통합성, 효율성, 책임성을 확보하기 위한 제도로 1년마다 실시되며 영광군은 2018년 실적 평가에서 전남도 시군 중 6위를 달성했다.

이날 보고회는 △규제 개선 △일자리 사업 창출 △인사 행정 △사회복지 확대 △가축 전염병 예방 △환경 보호 △보건 서비스 지원 등 부서별 정량 지표의 9월 말 실적을 기준으로 잘된 점을 공유하면서 실적 부진 지표에 대해서는 부진 원인을 분석하고 대책을 제시하는 등 함께 고민하면서 최종 실적 향상을 위한 전략을 논의했다.

강영구 부군수는 “2019년도 3개월밖에 남지 않았지만 그동안 열심히 노력한 만큼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영광군이 전남도 내 상위권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주기 바란다”며 “부서 간 또는 전 부서의 협조가 필요한 지표에 대해서는 적극 지원해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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