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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관광公, 8월 호캉스 즐기기 좋은 ‘인천 이색호텔’ 소개

인천관광公, 8월 호캉스 즐기기 좋은 ‘인천 이색호텔’ 소개

기사승인 2019. 08. 11.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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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송도에 위치한 ‘경원재 앰배서더 인천한옥호텔’./제공=인천관광공사
연일 계속되는 더위로 지치기 쉬운 8월, 멀리 떠나지 못한다면 국내 호텔에서 휴가를 즐기는 것도 무더위를 날리는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인천관광공사는 11일 여름 휴가철을 맞아 ‘호캉스 즐기기 좋은 인천 이색호텔’ 다섯 곳을 소개했다.

멀리 휴가를 떠나기 부담스럽다면 거창한 휴가계획이나 항공권 없이도 바로 떠날 수 있는 서울 근교 인천에서 호캉스를 즐기며 편안한 휴식을 취하는 것이 행복한 휴가를 보낼 수 있는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다.

인천에는 호캉스에 최적화된 다양한 이색호텔들이 있다. 우선 송도 동북아무역동북아무역타워 내 자리한 ‘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과 ‘인천하버파크호텔’은 애견 동반이 가능한 객실이 있어 반려견과 함께하는 호캉스를 즐길 수 있다.

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 호텔은 인천1호선 인천대입구역 4번 출구에서 도보로 10분 거리에 자리하고 있다. 주변의 관광 명소로는 송도 컨벤시아와 송도 센트럴 파크가 도보로 5분 거리에 있으며 쇼핑을 즐기기에 좋은 커넬워크가 차로 단 5분 거리에 있다.

인천 중구에 위치한 베스트웨스턴 하버파크호텔은 인천 개항장 일대 여행시 머무르기 좋은 호텔이다. 댕댕이 패키지 및 홈스위트홈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어 반려견과 함께 숙박하거나 호텔에 머무르며 밀린 드라마와 영화보며 호캉스하기 좋은 호텔이다.

획일화된 호텔에서 벗어나 한옥호텔에서 즐기는 호캉스를 원한다면 ‘경원재 앰배서더 인천 한옥호텔’이 제격이다.

송도의 현대적 빌딩 숲속에서 고풍스런 전통미를 뽐내며 장관을 연출하는 ‘경원재 앰배서더 인천 한옥호텔’은 전통문화체험과 공연 등 볼거리도 제공한다.

대한민국 최첨단 국제도시 인천 송도의 현대적인 빌딩 숲 속에서 고풍스러운 전통미를 뽐내며 장관을 연출하는 경원재 앰배서더 인천은 특급 호텔 서비스가 접목된 5성급 한옥호텔이다.

호텔은 미니바와 WIFI가 무료로 제공되는 30개의 객실, 한국의 멋과 맛을 경험할 수 있는 한식당, 웅장한 한옥 느낌의 회의실 및 연회장 그리고 넓은 야외 마당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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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영종 파라다이스시티 호텔 내 실내 수영장 전경./제공=인천관광공사
물놀이와 함께 럭셔리 호캉스를 즐기고 싶다면 독창적인 수영장 호텔로 인기를 끌고 있는 ‘네스트 호텔’이나 풀 빌라 객실을 보유한 ‘파라다이스시티 호텔’을 추천한다.

‘파라다이스시티 호텔’은 다양한 형태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고 사파리파크 및 원더박스 등 놀이공원 이용도 가능하다.

9만9825평 규모의 부지에 위치한 복합 리조트인 파라다이스시티는 카지노윙, MICE윙, 패밀리윙으로 구성돼 있다. 파라다이스시티는 인천국제공항역에서 자가부상열차탑승 시 3분, 도보 10분 거리에 있다.

호텔 내에는 카바나와 바가 갖춰진 야외수영장 등이 있으며 영종도 전경을 감상할 수 있는 실내 수영장도 있다.

공사 관계자는 “바쁜 일상 속 나와 가족을 위한 재충전의 시간이 필요하고 주어진 시간이 많지 않아 멀리 떠날 수 없다면 가까운 인천에서 호캉스를 즐기며 제대로 된 휴식을 취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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