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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당직자, 경기도 4차 산업혁명융합기술 연구현장 융기원 방문

여·야 당직자, 경기도 4차 산업혁명융합기술 연구현장 융기원 방문

기사승인 2019. 07. 05.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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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주행·미세먼지 해소 등 공공융합플랫폼 구축현장 탐방
여야당 당직자 융기원 방문 단체사진
여·야당 당직자 일행이 4일 경기도 내 대표 4차 산업혁명 융합기술 연구현장인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을 방문해 기념촬영하고 있다./제공=융기원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이하 융기원)은 여·야당 당직자 일행이 4일 경기도 내 대표 4차 산업혁명 융합기술 연구현장인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을 방문했다고 5일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자유한국당, 민주평화당, 정의당 등 여·야 4당 정당원인 당직자 일행은 경기도내 주요기관을 방문해 경기도의 4차 산업혁명 추진현장을 확인했다.

특히 이날 오후에는 공공융합플랫폼 구축을 추진하고 있는 융기원에서 자율주행, 미세먼지 해소, 영유아 보육·안전기술 등 융합기술 연구현장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여·야당 당직자 일행은 경기도 사회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융기원의 비전과 융합기술에 큰 관심을 보였다.

또 융기원의 연구 성과가 경기도를 넘어서 대한민국의 사회문제를 해결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융기원은 지난해 경기도·서울대 공동출연법인으로 전환된 이후 새로운 공공서비스의 혁신과 관련된 신산업생태계를 조성하고자 ‘공공융합플랫폼 구축’을 추진 중에 있다.

공공융합플랫폼은 교통, 환경, 안전, 보건 등 공공분야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다양한 융합기술을 연결해 당면하고 있는 사회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플랫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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