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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G새마을금고 재단, 청년주거 지원사업 증서 전달식 개최

MG새마을금고 재단, 청년주거 지원사업 증서 전달식 개최

기사승인 2019. 06. 25.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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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주거
MG새마을금고 지역희망나눔재단은 25일 MG희망나눔 청년주거지원사업 ‘내집(HOME)잡(JOB)기’ 지원대상자에게 증서 전달식을 개최했다. 박차훈 이사장(가운데)이 증서를 전달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제공=MG새마을금고중앙회
MG새마을금고 지역희망나눔재단은 25일 MG희망나눔 청년주거지원사업 ‘내집(HOME)잡(JOB)기’ 지원대상자에게 증서 전달식을 개최했다.

지난해 시작한 청년주거지원사업은 주거비 지원을 통해 청년층의 주거안정을 도모하고 자기개발에 전념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서류심사 및 면접을 진행해 전국 총 100명의 지원대상자를 선발했다. 6개월간 25만원씩 총 1억 5000만원을 지원한다.

올해는 지원대상자들이 지역별 자원봉사활동을 추진한다. 사회에 대한 ‘재환원’을 통해 보람과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기 위해서란 게 재단 측의 설명이다.

박차훈 MG새마을금고 재단 이사장은 “가장 기본적인 주거라는 부분에 대한 지원을 통해 청년들의 심리적 안정을 도모할 수 있게 되어 뜻깊다”며 “청년들이 미래의 꿈을 향해 나아가는 길에 MG새마을금고 재단이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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