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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브랜드] 사조대림, 소시지 바 출시…오븐에 구워 육즙·풍미 ‘가득’

[베스트 브랜드] 사조대림, 소시지 바 출시…오븐에 구워 육즙·풍미 ‘가득’

기사승인 2019. 06. 27.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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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사조 프리미엄 소시지바 2종
사조대림이 출시한 ‘육즙에 빠져바’ ‘한입에 꼬치다’는 지난 1990년대 출시된 이후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스테디셀러 소시지 바 ‘숯불구이맛 후랑크’와 ‘휠터치’를 이은 신제품 소시지 바 제품이다.

편의점 등에서 간편하게 즐겨 먹던 소시지 바의 맛과 품질을 업그레이드한 프리미엄 소시지 바로, 스파이럴 오븐에서 고온의 직화 불꽃으로 제품의 겉면을 바삭하게 구워 수분과 육즙을 풍부하게 유지했으며, 불에 구운 듯한 직화향과 외관, 돼지고기 특유의 풍미를 살린 것이 특징이다.

또 전자레인지에 데운 후에도 흐물거리지 않고 탱탱한 모양과 식감을 유지하기 위해 고기의 입자를 거칠게 갈아 조직감을 살렸으며, 국내산 돼지고기 한돈만 사용해 믿고 먹을 수 있다.

돼지고기 본연의 담백한 맛이 일품인 ‘한입에 꼬치다’는 25g의 고기덩어리 4개가 꽂혀 있어 한입씩 깔끔하게 먹기 좋고, ‘육즙에 빠져바’는 오븐에서 통으로 구워 육즙과 풍미가 가득 감긴 돼지고기에 달콤짭쪼름한 떡갈비 양념을 입혀 풍무한 맛을 즐길 수 있다.

송미나 사조대림 상품기획팀 담당은 “육가공 바 제품은 이미 익혀진 제품을 또 한번 전자레인지 등을 통해 가열하게 돼 육즙이 손실되거나 식감이 퍽퍽해질 수 있는데 이를 개선해 육즙을 유지하고 풍미와 식감을 살리는 데 중점을 두고 개발했다”고 말했다.

사조대림은 신제품 2종을 숯불구이맛 후랑크와 휠터치의 뒤를 이을 새로운 스테디셀러 제품으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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