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홈플러스 강서점에서 모델이 ‘빽다방 아이스크림’을 선보이고 있다. 홈플러스는 프랜차이즈 커피전문점 빽다방, 롯데푸드와 손잡고 여름철 ‘빽다방’에서 많이 팔리는 인기 음료들을 474ml 파인트 컵 형태의 아이스크림으로 리뉴얼해 단독 출시했다. 완전딸기바나나 빽스치노를 새롭게 해석한 ‘딸기바나나 아이스크림’, 각각 밀크쉐이크와 완전초코를 리뉴얼한 ‘밀크 아이스크림’과 ‘초코 아이스크림’ 등 3종으로, 가격은 각 2800원이다. 앞서 지난 13일부터 일주일간 온라인에서 시범판매한 결과, 비슷한 중량 컵 상품의 4배 수준인 2만5000여개가 판매되며 호응을 얻었다. /제공=홈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