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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수미 성남시장, 시민순찰대와 야간 범죄예방 활동 펼쳐

은수미 성남시장, 시민순찰대와 야간 범죄예방 활동 펼쳐

기사승인 2019. 05. 17.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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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수미시장
은수미 성남시장(왼쪽 두번째)이 지난 16일 시민순찰대와 함께 야탑동에서 야간 순찰을 돌고 있다./제공=성남시
은수미 경기 성남시장이 시민순찰대원들과 함께 야간 지역순찰을 돌며 범죄예방 활동을 펼쳤다.

17일 성남시에 따르면 은수미 시장은 지난 16일 야탑3동 행정복지센터를 시작으로 하탑중학교를 거쳐 야탑천 앞 삼거리까지 지역 구석구석 돌며 순찰을 실시했다.

은 시장은 이번 순찰을 실시하며 현장에서 시민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시민순찰대의 애로사항과 운영상황 등을 귀담아 들었다.

은 시장은 “안전은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시민의 안전지킴이로서 책임감을 갖고 안전사고 예방에 힘써 달라”며 “시민순찰대원의 건의사항에 대해서는 시정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2015년 전국 처음으로 시민순찰대를 운영하고 있다. 시민순찰대는 11개동 214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이들은 오는 11월까지 학교 주변, 청소년 밀집 지역, 경로당 주변, 주택 밀집 지역 등 생활거점별 순찰, 여성안심귀가 서비스 등 재난, 재해, 범죄 예방 활동을 펼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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