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친절한 프리뷰] ‘무엇이든 물어보살’ 서장훈, 현실 연애 조언 ‘사이다’

[친절한 프리뷰] ‘무엇이든 물어보살’ 서장훈, 현실 연애 조언 ‘사이다’

기사승인 2019. 05. 06. 21:45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무엇이든 물어보살

 '무엇이든 물어보살' 선녀 보살 서장훈이 살신성인 연애 상담으로 빅 재미를 선사한다.


6일 방송될 KBS Joy 예능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 7회에서는 서장훈이 전공(?) 분야인 현실 연애 조언을 늘어놓는다. 팩폭과 조언을 넘나들며 사이다 상담을 이어가던 그는 급 셀프 디스로 입담을 터뜨린다.


이날 두 보살 앞에는 정갈한 쪽머리의 꽃청춘 3인방이 등장한다. 보살들은 그간의 촉 내공(?)으로 그들의 관계를 점치지만 던지는 족족 정답을 비켜 가는 대환장극이 펼쳐진다고. 다소 독특한 그들의 관계에 오히려 보살들이 제대로 당황, 안방극장을 폭소케 한다.


동시에 서장훈은 만렙 연애 조언으로 꿀잼을 선사한다. 그는 "남자 복이 없는 것 같다"며 의아해하는 고민녀에게 뼈 때리는 한 마디로 현장을 대폭소로 물들인다고.


그런가 하면 서장훈은 진지한 태도로 돌변, 20대 고민녀들에게 인생 선배로서의 쓰디쓴 현실 조언도 아끼지 않는다. 야구 용어인 '선구안'을 예로 들며 입을 뗀 그는 역대급 명언으로 고민녀들의 고개를 끄덕이게 한다. 하지만 이내 5G급 자기 반성을 시전하며 시청자들의 웃음보를 터뜨린다.


이에 연애 상담 전문 보살 서장훈의 명치를 때리는 조언은 무엇일지, 그를 자기 반성 하게 만든 고민녀의 사연은 무엇일지 눈길이 쏠리고 있다.


6일 오후 9시 50분 방송.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