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군포시, 케이티 재무서비스센터와 ‘건강일터 만들기’ 업무협약

군포시, 케이티 재무서비스센터와 ‘건강일터 만들기’ 업무협약

기사승인 2019. 04. 24. 17:56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협약사진
군포시와 케이티 재무서비스센터 관계자들이 ‘건강일터 만들기’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제공=군포시
경기 군포시는 최근 케이티 재무서비스센터와 ‘건강일터 만들기’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군포시에 따르면 ‘건강일터 만들기’ 사업은 평일 직장 근무로 보건소 이용이 어려운 직장인들에게 맞춤형 건강 교육 및 프로그램을 지원, 직장인들의 건강행태를 개선하기 추진된 사업이다.

앞서 시는 2017년 군포시 시설관리공단, 강남제비스코㈜ 두 기관과 2년간 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이번에 협약을 체결한 케이티 재무서비스센터가 세 번째 사업 대상 기관으로 선정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금연, 절주, 영양, 신체활동, 비만 및 만성질환 예방관리 등 건강생활 실천문화 조성을 위한 전반적인 지원과 협조로 직장인의 건강증진을 위해 상호 노력하기로 했다.

김미경 보건소장은 “직장인들은 잠재적 건강위험이 높으나 건강관리에 취약하므로 이번 협약을 계기로 건강에 대한 관심과 스스로 건강관리를 할 수 있는 능력을 갖도록 할 것”이라며 “두 기관의 협력이 직원들의 건강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