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광주·전남 구직자 모여라”

“광주·전남 구직자 모여라”

기사승인 2019. 04. 24. 13:57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광주시·전남도 등 25일 광주·전남 합동 일자리박람회 개최
엠피닉스, 오이솔루션 등 64개 기업 참여 228명 채용
광주광역시는 25일 오후 1시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김대중컨벤션센터 다목적홀에서 뿌리기업, 에너지밸리기업 등이 참여하는 ‘제3회 광주·전남 합동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광주시와 전라남도, 광주전남지방중기청, 광주전남지방병무청, 한국전력, 한국산업단지공단이 중소기업 인력미스매치를 해소하고 구직자에게는 꿈을 실현할 기업을 소개하는 구인-구직 만남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 합동으로 마련했다.

박람회에는 엠피닉스㈜ 등 뿌리기업 7개사, ㈜탑인프라 등 에너지밸리기업 4개사, 오이솔루션 등 중소기업 19개사 등 광주지역 30개사, 전남지역 34개사 등 총 64개사 기업이 참여해 총 228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특히 전문상담사가 다양한 구인정보를 제공하고 구직상담을 실시하며 참여자의 취업의지를 고취시키고, 취업클리닉 등을 통해 취업스킬 향상을 도모한다.

또 프로필 무료 사진촬영 및 이미지컨설팅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진행한다.

구인기업 정보나 광주·전남 합동 일자리박람회 관련 정보는 광주시 홈페이지 및 광주일자리종합센터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박남언 시 일자리경제실장은 “광주·전남 합동일자리박람회가 지역청년에게는 원하는 기업에 취업해 꿈을 실현하고, 기업들에게는 적합한 인재를 확보하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와 연계한 2019 상반기 광주전남 합동 온라인 일자리박람회가 25일부터 5월12일까지 병행 개최돼 행사장을 찾지 못한 구직자도 인터넷을 통해 구직활동을 할 수 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