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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공사 영덕·울진지사, 풍년농사 기원 통수식 개최

농어촌공사 영덕·울진지사, 풍년농사 기원 통수식 개최

기사승인 2019. 04. 24.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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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용수의 안정적인 공급으로 고품질 쌀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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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영덕·울진지사가 지난 23일 영덕군 묘곡저수지에서 2019년 풍년농사 기원 통수식 행사를 열고 있다./제공=농어촌공사 영덕·울진지사
한국농어촌공사 영덕·울진지사가 지난 23일 경북 영덕군 영해면 묘곡저수지에서 ‘2019년 풍년농사 기원 통수식 행사’ 및 ‘내고향 물살리기 환경정화 행사’를 개최했다.

24일 농어촌공사 영덕·울진지사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수질관리협의회 회원, 주민 및 지사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영농기를 맞아 올 한해에도 농업용수의 안정적인 공급으로 고품질 쌀생산 및 풍년농사 달성에 기여하고 유관기관, 농업인과의 소통강화를 위해 마련했다.

영덕울진지사는 전직원이 합심해 올해 한해도 대농업인 서비스 만족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또 행사에 앞서 지난 15년간 풍년농사 달성을 위해 힘써주신 수리시설감시원 최성근씨의 노고를 치하하며 감사패 전달을 하고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노력을 부탁했다.

김태원 농어촌공사 영덕·울진지사장은 “농업용수의 안정인 공급을 위해 매월 환경정화의 날을 지정해 내고향 물살리기 운동을 적극 추진하고 아름다운 자연을 보호하고 쾌적한 자연환경조성에 앞장 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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