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밀양시 삼문동 밀양강변에 영산홍 ‘활짝’

밀양시 삼문동 밀양강변에 영산홍 ‘활짝’

기사승인 2019. 04. 22. 12:38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영산홍을 시작으로 꽃의 향연 이어져
0422  영산홍
22일 밀양시 삼문동 밀양강 둔치 제방에 영산홍이 만개해 장관을 이루고 있다. /제공=밀양시
경남 밀양시는 삼문동 밀양강 둔치 제방에 영산홍이 만개해 산책하는 시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영산홍은 진달래목 속씨식물로 4월에 꽃이 피고 흡사 철쭉과 구별이 잘 안되지만 철쭉보다 일찍 꽃이 만개하고 관상용으로 화단 장식에 많이 이용되고 있다.

밀양강 둔치에는 4월 영산홍을 시작으로 5~6월에는 장미원·시민화단 꽃양귀비·유채단지, 7~8월에 목수국, 9~10월은 핑크뮬리·구절초 등 사계절 꽃이 피는 둔치 공원으로 조성하고 있다.

시는 앞으로 사계절 꽃과 숲이 어우러진 명품 둔치로 만들어갈 계획이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