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청도군, 관내 대형건설공사장 관계자 회의개최

청도군, 관내 대형건설공사장 관계자 회의개최

기사승인 2019. 04. 21. 15:43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청도대형공사장관계자회의
김종현 청도군 산업경제건설국장은 지난 19일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열린 관내 ‘대형건설공사장 관계자회의’를 주재하고있다/제공=청도군
경북 청도군은 건실한 건설문화 정착과 건설업무의 전문성 향상을 위해 대형공사장 관계자 회의를 개최했다.

21일 군에 따르면 지난 19일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열린 공사장 관계자회의는 관내 대형공사장의 품질 관리 및 공사 시공상 주의 사항, 산업안전보건관리비 사용 등에 대해 사업부서 담당자,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2시간에 걸쳐 현장내 안전사고 예방, 공사 시공에 따른 절차이행 및 품질관리, 부실시공 예방 및 예산균형집행 등에 대한 토론이 이뤄 졌으며, 감독관과 현장관계자의 전문성 향상 및 사기 진작에도 큰 기여를 했다.

김종현 군 산업경제건설국장은 “관내 시공 중인 공사장에 대해 안전교육 및 안전시설물 설치를 통한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시공 시 품질관리에 적극 노력하여 부실시공을 방지하며 예산균형집행에 힘써 줄 것”을 강조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