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문경시 공공형 어린이집 연합회 원생들. 문경소방서 방문 손편지 전달

문경시 공공형 어린이집 연합회 원생들. 문경소방서 방문 손편지 전달

기사승인 2019. 04. 21. 15:20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5
문경시 공공형 어린이집 연합회 원생들은 소방서에 손편지를 전달했다/제공=문경소방서
경북 문경소방서와 문경시 공공형 어린이집 연합회는 지난 19 손편지 전달식을 가졌다.

21일 문경소방서에 따르면 문경시 공공형 어린이집 연합회에서 어린이들과 함께 소방서를 방문해 원생들이 작성한 손편지를 전달했다.

어린이집 관계자는 최근 강원도 산불화재에서 사투를 벌이는 소방공무원들의 모습을 보고 감사의 마음을 표현할 방법을 찾다가 이같은 손편지 쓰기 행사를 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특히 이 행사는 고사리 같은 손으로 작성한 어린이들의 애틋한 마음이 담겨 있어 더욱더 가슴에 와 닿는 뜻 깊은 행사였다

이번 행사에는 문경, 쌍용, 늘사랑, 오렌지, 보람, 이솝, 즐거운, 파랑새 등 6곳의 공공형 어린이 집에서 참여했으며, 문경소방서에서는 전달받은 손편지를 출입구에 부착하고 홍보했다.

소방공무원 김모(40)씨는 “삐뚤빼뚤한 글씨가 너무나 정겹고 감사의 마음을 담은 손편지를 보고 큰 감동을 받았다”며 “항상 간직하며 지역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오범식 소방서장은 “소방공무원의 모습이 아닌 어린이의 시각을 통해 전달되는 메시지가 전 직원에 전달돼 재난에 대응하는 책임의식을 높여 선제적 소방활동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