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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트비 교통사고, 운전하던 매니저 사망…누리꾼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머스트비 교통사고, 운전하던 매니저 사망…누리꾼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기사승인 2019. 04. 21.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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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머스트비. /김현우 기자
그룹 머스트비의 교통사고 소식이 전해졌다.

21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새벽 3시40분께 서울 올림픽대로 잠실 방향 서울교와 여의도 중간지점에서 머스트비 멤버들이 타고 있던 승합차가 도로 옆 가드레일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승합차를 운전하던 매니저가 크게 다쳐 서울 이대 목동병원으로 이송됐으나 결국 숨졌다. 또 승합차에 타고 있던 머스트비 멤버 4명과 소속사 관계자 1명이 경상을 입고 치료를 받고 있다.

머스트비는 대구 공연을 마치고 서울로 복귀하던 중에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차량 블랙박스를 분석하고, 멤버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계획이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고인의 명복과 부상자들의 빠른 쾌유를 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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