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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내고향’ 전남 여수 초도, 봄철 여행지 각광…정강해수욕장·대동마을 ‘눈길’

‘6시내고향’ 전남 여수 초도, 봄철 여행지 각광…정강해수욕장·대동마을 ‘눈길’

기사승인 2019. 04. 19.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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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전남 여수시에 위치한 초도가 소개됐다./KBS1
19일 KBS1 시사교양 프로그램 ‘6시 내공향’ 섬섬옥수 섬여행 코너에서는 전남 여수 초도가 소개됐다.

이날 초도 주민은 “자원이 풍부하고 깨끗하다”며 “오염이 없으니까” 라고 설명했다.

네이버 지식백과에 따르면 초도는 네 시간 여행하기에 부담 없는 자그마한 섬으로 설명된다.

초도는 전라남도 여수시 삼산면에 딸린 섬으로 동경 127°15′, 북위 34°13′, 여수에서 남서쪽으로 77km, 거문도에서 북쪽으로 18km 해상의 여수와 제주 중간에 위치해 있다.

면적 7.719km2, 해안선 길이 22.6km, 인구는 113가구 217명(2010년)이다. 주변에는 솔거섬·안목섬·말섬 등의 작은 섬들과 손죽도·평도·광도 등의 큰 섬들이 산재해 있다.

지명 유래를 살펴보면 염씨가 섬에 처음 들어와 ‘구미리(仇味里)’라 하여 그렇게 불리다가 후에 풀이 많아서 ‘초도’라 부르게 된 것으로 전해진다. ‘조도(鳥島)’라고도 한다.

초도 여행의 시작은 쾌속선이 들고나는 대동(大洞) 마을이다. 대동 마을은 초도의 관문 역할을 하는 마을로 각 행정 기관인 출장소와 지서, 수협, 보건 진료소가 있으며 나란히 붙어 있는 초도초등학교와 거문중학교 초도분교가 자리 잡고 있는 초도 제일의 마을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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