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웜비어 부모 비난 후폭풍, 트럼프 “나는 오토 웜비어를 사랑하고 자주 생각한다” 스스로 진화 나서

웜비어 부모 비난 후폭풍, 트럼프 “나는 오토 웜비어를 사랑하고 자주 생각한다” 스스로 진화 나서

기사승인 2019. 03. 02.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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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TV
웜비어 부모의 강도 높은 비난에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스스로 후폭풍의 진화에 나섰다.

지난 1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북한에 억류됐다 석방된 뒤 숨진 미국 대학생 오토 웜비어에 대한 사망과 관련해 해당 책임이 북한에게 있다고 밝혔다.


또한 자신이 오토와 다른 3명을 북한에서 데려온 것을 기억하라며 “나는 오토를 사랑하고 자주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앞서 트럼프 미 대통령은 2차 북미정상회담에서 웜비어 사건을 나중에 알았다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발언을 수용했다가 비난이 일자 스스로 진화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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