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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소방서,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촉진 업무협약

문경소방서,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촉진 업무협약

기사승인 2019. 01. 16.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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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문경소방서가 지난 15일 대회의실에서 문경·예천 남녀의용소방대연합회, 문경시·예천군 이·통장연합회와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촉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16일 문경소방서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를 촉진하여 주택화재 인명피해를 경감하고 시민의 주거안전을 확보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오범식 문경소방서장과 지숙동 문경시 이·통장 연합회장, 유영화 예천군 이·통장 연합회장, 김태용·김진화 문경남녀의용소방대 연합회장, 김문기·유순옥 예천남녀의용소방대 연합회장이 참석했다.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마을 이·통장 등으로 구성된 마을담당제를 활용한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 확산,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방법 교육 및 인력 지원, 주택화재 예방과 대처를 위한 각종 정보교류 및 상호 홍보 등을 협력하기로 했다.

오범식 문경소방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가 확산됨에 따라 주택화재 피해 저감 및 생활안전망 구축의 초석을 다졌다”며 “서로간의 긴밀한 공조체제를 구축하여 안전생활문화를 정착시키고 화재예방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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