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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귀농귀촌인 정착 사례집 발간

상주시, 귀농귀촌인 정착 사례집 발간

기사승인 2019. 01. 16.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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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정책과]“상주에 상주하고 있습니다”
상주시가 발간한 ‘상주에 상주하고 있습니다’ 책자./제공=상주시
경북 상주시가 행복한 귀농·귀촌 생활을 하고 있는 15인과 귀농·귀촌인들이 모여 만드는 공동체 3곳의 이야기가 담겨 있는 상주 귀농·귀촌 이야기 ‘상주(尙州)에 상주(常住)하고 있습니다’를 발간했다.

16일 상주시에 따르면 정착 사례집에는 상주 시민이 된 귀농·귀촌인들이 귀농·귀촌 결심 후 준비부터 실행, 정착까지 전 과정에 대해 직접 겪은 다양한 삶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

이번 사례집은 전문가들의 귀농·귀촌 참고서가 아니라 귀농·귀촌인의 경험을 담은 수기를 실었다.

이에 따라 귀농·귀촌인들의 삶의 모습을 볼 수 있고 그들의 이야기를 공유·공감할 수 있는 좋은 장이 될 전망이다.

이 책은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들에게 귀농·귀촌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고 사전 준비에 도움을 주고자 제작됐다.

책자는 읍면동 주민센터 등에 배부해 신규 귀농·귀촌인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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