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정책과]“상주에 상주하고 있습니다”](https://img.asiatoday.co.kr/file/2019y/01m/16d/2019011601001742900094161.jpg) | [농업정책과]“상주에 상주하고 있습니다” | 0 | 상주시가 발간한 ‘상주에 상주하고 있습니다’ 책자./제공=상주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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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상주시가 행복한 귀농·귀촌 생활을 하고 있는 15인과 귀농·귀촌인들이 모여 만드는 공동체 3곳의 이야기가 담겨 있는 상주 귀농·귀촌 이야기 ‘상주(尙州)에 상주(常住)하고 있습니다’를 발간했다.
16일 상주시에 따르면 정착 사례집에는 상주 시민이 된 귀농·귀촌인들이 귀농·귀촌 결심 후 준비부터 실행, 정착까지 전 과정에 대해 직접 겪은 다양한 삶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
이번 사례집은 전문가들의 귀농·귀촌 참고서가 아니라 귀농·귀촌인의 경험을 담은 수기를 실었다.
이에 따라 귀농·귀촌인들의 삶의 모습을 볼 수 있고 그들의 이야기를 공유·공감할 수 있는 좋은 장이 될 전망이다.
이 책은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들에게 귀농·귀촌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고 사전 준비에 도움을 주고자 제작됐다.
책자는 읍면동 주민센터 등에 배부해 신규 귀농·귀촌인에게 제공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