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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의 신’ 베비에르 마옥천, 바게트 토스트빵으로 대박 신화

‘장사의 신’ 베비에르 마옥천, 바게트 토스트빵으로 대박 신화

기사승인 2018. 12. 26.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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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의 신’ 베비에르 마옥천, 바게트 토스트빵으로 대박 신화 /사진=KBS1
‘장사의 신’ 마옥천 대표가 화제다.

과거 방송된 KBS 1TV ‘장사의 신 : 골목의 혁신가들’에서는 프랜차이즈를 이긴 동네 빵집 베비에르의 마옥천 대표의 일상이 전파를 탔다.

그는 매일 아침 그날의 빵맛을 보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간이 맞는지 안 맞는지를 확인해야 하기 때문이다.

마옥천 대표는 자신이 만든 빵 바게트 토스트에 대해 바게트와 토스트는 기본적으로 많이 남는 빵이기 때문에 재료 활용을 하기 위해 개발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현재는 17년 동안 롱런 중인 베비에르의 대표 빵이라고 소개했다.

마옥천 대표는 하루에 3~5회 이상 빵을 구웠다. 소규모 빵집들이 먼저 구워놓고 제빵사들이 퇴근하는 것을 똑같이 따라가지 않은 것. 그는 빵집에서는 향이야 말로 중요한 마케팅 포인트라 강조했다.

특히 다양한 빵들을 맛볼 수 있도록 소비자들에게 권하는 것도 비법 중 하나라고 했다. 사람들은 아무리 맛있는 빵을 시식해도 결국 자기가 사려고 한 빵을 산다는 것. 이에 꾸준한 시식으로 입맛을 길들이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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