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까프, 활동성 강조한 아동용 방한화 2종 출시

르까프가 올 겨울 출시한 키즈 방한화 2종./제공=르까프

르까프는 아이들이 따뜻하고 안전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는 키즈용 겨울 부츠 2종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키즈 방한 부츠 2종 디아망과 벤은 발전체를 따뜻하게 감싸주는 보온성과 신발 끈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또 캐주얼한 디자인으로 등하교용 및 야외 활동 등 다양한 복장에 자유롭게 매치할 수 있다.

디아망은 패딩 스타일의 슬립온 방한화로, 발등 부위에 고무 밴드 디테일을 적용해 신고 벗기가 쉽다. 초경량 인젝션 유닉 미드솔을 적용해 일상에서 신고 활동하기 편하다.

벤은 신발 내부의 풍성한 퍼를 적용하고 발목 위까지 오는 높이로 보온성을 강조했다. 발목 부위에 벨크로 디테일을 적용해 신고 벗기 편리하다. 중창은 파일론 소재를 사용해 가볍고 쿠셔닝이 우수해 활동량이 많은 아이들의 겨울철 야외활동에 적합하다.

르까프 관계자는 “르까프가 출시한 방한 부츠 2종은 등하교 등 일상 및 야외 여행지에서 아이들의 발을 따뜻하게 해줄 뿐 아니라 스타일도 살려주는 제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