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행안부, 2018년 스마트 공공서비스 컨퍼런스 개최

행안부, 2018년 스마트 공공서비스 컨퍼런스 개최

기사승인 2018. 12. 18. 12:00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행정안전부_국_좌우2
행정안전부는 19일 오후 서울 명동 포스트타워에서 ‘2018년 스마트 공공서비스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지방자치단체들은 인공지능·블록체인·사물인터넷 등 첨단 정보기술을 공공분야에 선제적으로 도입한 우수사례를 소개한다.

이번에 소개되는 사례는 △스마트폰·무선인터넷 기반 기초생활수급자·한부모·차상위계층 관용차량 무상대여 서비스(경기도) △위치정보·모바일 기반 인명구조·수색시스템(소방청) △사물인터넷 활용 어린이 통학차량 비상관제 서비스(전남 광양) △맞춤형 농업 기상정보시스템(경북 영천) 등이다.

이 밖에도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4차 산업혁명 관련 첨단 정보기술 동향 및 공공서비스 적용사례 강연, 첨단 정보기술을 활용한 공공서비스 구축 우수사례와 지역정보화 수준진단 우수사례 발표, 2019년 이후 달라지는 정책 등을 안내하고 업무 유공자에 대한 표창도 수여한다.

정윤기 행안부 전자정부국장은 “최신의 다양한 정보통신 기술을 활용하여 공공서비스를 개선함으로써 국민의 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따뜻한 전자정부 구현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