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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모코스, ‘꽃을든남자 우유바디’ 중국서 ‘불티’

코스모코스, ‘꽃을든남자 우유바디’ 중국서 ‘불티’

기사승인 2018. 12. 18.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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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모
KT&G자회사인 코스모코스가 중국에 판매하는 ‘꽃을든남자 우유바디’ 제품 모습./제공=코스모코스
KT&G자회사인 코스모코스는 ‘꽃을든남자 우유바디’ 라인(우유바디 로션, 우유바디 샤워)이 광군제에서만 약 30억원을 판매하는 등 올 한 해 동안 중국에서 약 370억원의 판매 실적을 올려 매년 약 43%의 성장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특히 광군제 이후 약 200만개의 주문이 추가로 이뤄지는 등 올해만 약 360만개의 제품 판매 실적을 이뤄내 중국 내 K뷰티를 이끄는 대표 제품으로서의 입지를 굳혔다.

‘꽃을든남자 우유바디’ 라인은 크림같이 부드러운 우유와 올리브오일, 꿀 등 자연 유래 성분이 함유돼 수분과 영양을 균형 있게 공급하고 보호막을 형성해 피부를 편안하고 촉촉하게 만들어 준다.

현재 ‘꽃을든남자 우유바디’ 라인은 중국 온라인 대표 쇼핑몰인 티몰(Tmall)에서 특히 폭발적인 매출을 보이고 있으며 이 외에도 징동닷컴(JD.com), 왓슨스(Watsons), 찌아런(Gialen), 하오린쥐(HAOLINJU) 등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판매되고 있다.

코스모코스 브랜드 관계자는 “꽃을든남자 우유바디라인은 우수한 품질력과 뛰어난 가성비로 중국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며 “지난해 이어 올해에도 중국에서 좋은 결과를 보일 수 있어 매우 고무적이고 내년에도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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