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중비책은 모이스처 크림이 지난 14일 기준 누적 판매 100만개를 돌파했다고 18일 밝혔다.
궁중비책 모이스처 크림은 국내 시장뿐만 아니라 중국인들의 입맛에 맞는 프리미엄 시장도 접수했다. 실제 롯데면세점에 따르면 궁중비책의 올해 매출(1~10월)은 지난해 대비 130% 급성장했다. 같은 기간 롯데면세점 내 전체 화장품 매출이 40% 증가한 것에 비하면 3배 이상 높은 수치다.
궁중비책 관계자는 “모이스처 크림의 우수한 성분과 브랜드 이미지가 국내는 물론, 프리미엄 브랜드를 선호하는 중국인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낸 것 같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