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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하드 증후군, 전문의 “성인 되기전 대부분 사망” 현재 치료법 없어

로하드 증후군, 전문의 “성인 되기전 대부분 사망” 현재 치료법 없어

기사승인 2018. 12. 18.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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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로하드 증후군, EBS 방송 캡처
18일 지난 7월 방송된 EBS 1TV '메디컬다큐 7요일'의 '항상 배고픈 아이-로하드 증후군' 편이 재방송돼 서현 양의 사연이 화제에 올랐다.

전문의는 "뇌하수체 기능에 이상이 생기면서 살이 찌고 입술이 파래질 정도로 이산화탄소가 몸에 쌓여도 뇌의 중추신경계에서 인지하지 못한다"며 "그래서 수면 중에 호흡부전으로 사망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로하드 증후군의 치료법은 마땅히 알려지지 않은 상태로 성인이 되기전 대부분 사망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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