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102901010020770 | 0 | /아시아투데이 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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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1호선 가산디지털단지역에서 천안행 급행 열차가 고장으로 멈춰서 승객들이 불편을 겪었다.
16일 코레일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56분께 천안행 급행 열차가 가산디지털단지역에서 고장으로 멈춰섰다.
탑승했던 승객들은 사고 후 15분 쯤 뒤 가산디지털단지역에서 전원 하차했으며 해당 차량은 50여분 지난 오전 10시44분께 차고지로 옮겨졌다.
코레일 관계자는 “고장으로 인해 후속 열차 14대가 9분에서 50분 정도 지연 운행됐다”며 “차량기지에서 정확한 장애 원인을 파악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