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상주시 신흥동, 착한나눔가게 2호점 현판식 가져

상주시 신흥동, 착한나눔가게 2호점 현판식 가져

기사승인 2018. 12. 16. 15:32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따뜻한 사랑 함께 나눠요! -
[신흥동]착한나눔가게 2호점 현판식 가져
신흥동 착한나눔가게 2호점 현판식 기념 촬영/제공=상주시
경북 상주시 신흥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3일 신흥동 관내에서 ‘착한나눔가게’ 2호점 현판식을 가졌다.

16일 신흥동에 따르면 ‘착한나눔가게’ 2호점인 ‘굴천지’는 신혜금 대표가 운영하는 굴 정식 및 식육식당으로 지난 8월부터 매월 5명씩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식사를 제공해 왔다.

‘착한나눔가게’는 신흥동 맞춤형복지팀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시행한 지역특화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식당, 이미용업체 등 3개월 이상 지속적으로 복지자원을 기부해 주는 곳을 대상으로 현판을 제작·설치해 주는 사업이다.

신 대표는 “따뜻한 지역을 만들어가기 위한 소중한 나눔에 참여하게 돼 기쁘다. 우리의 작은 정성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한 희망으로 다가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최종운 신흥동장은 “몸소 나눔활동을 실천하고 있는 굴천지 대표께 감사하며 앞으로도 ‘착한나눔가게’가 많이 늘어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