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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현우, 윤도현과 다정한 인증샷 '훈훈한 선후배의 좋은 예' /하현우, 윤도현, 냉장고를 부탁해, 사진=하현우 인스타그램 |
하현우는 지난달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화를 했습니다. 그곳에서 너무 반가운 봄여름가을겨울의 김종진 선배님과 저의 이타카 형제 윤도현 형님을 만났습니다. 두 분께서 제 솔로 앨범과 노래 칭찬을 너무 많이 해주셔서 정말 얼굴이 달아올랐지만, 겸손한 태도로 말씀 한마디 한마디 허투루 듣지 않고 마음속에 잘 간직했습니다. 너무 영광스럽고 감사했습니다. 끝으로 전태관 선배님께서 속히 쾌유하시길 간절히 빌며, 하루빨리 무대에서 뵙기를 기도하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하현우와 윤도현은 대기실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특히 이들은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선후배 간의 정을 드러내 훈훈함을 안긴다.
한편 하현우와 윤도현은 3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