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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딩, 롱패딩/ 사진=윤아 SNS |
윤아가 근황을 공개했다.
윤아는 지난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야식 먹고 커피 마시고 힘내서 촬영하고. 너무너무 고마워. 영화 '엑시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윤아는 양손에 본인 얼굴 스티커를 붙이고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롱패딩을 입었음에도 빛나는 윤아의 미모가 눈길을 끈다.
한편 윤아는 현재 영화 '엑시트' 촬영에 임하고 있다.
'엑시트'는 청년백수 용남(조정석 분)이 어머니 칠순 잔치에서 우연히 만난 대학시절 동아리 후배 의주(임윤아 분)와 함께 원인 모를 유독가스로 뒤덮인 도심을 탈출해야 하는 비상 상황을 그린 재난 액션 영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