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1 |
최근 주윤발은 홍콩 영자신문 제인스타와 인터뷰에서 전재산을 사회에 환원하겠다고 전했다.
그는 "내 꿈은 행복해지는 것이고 보통 사람이 되는 것"이라며 "인생에서 가장 힘든 것은 얼마나 많은 돈을 버는 것이 아니라, 평화롭고 평온한 태도를 유지하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주윤발은 대표적인 중화권 배우로 평소에도 검소한 생활을 하는 인물로 알려졌다.
주윤발의 재산은 우리 돈 약 2000억원 이상이며 주윤발은 "나는 돈을 잠시 보관하는 사람일 뿐 사회로 돌려주는 게 당연하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